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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잘풀리는집,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화장지 출시

재활용 복사용지류를 주 원료로 만든 착한 화장지가 탄생해 이목을 끈다. 빠른 속도로 화장지 시장을 점유해 온 '잘풀리는집' 의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 새로운 브랜드인 '나무야 나무야'를 출시한 것.

학계에 따르면 4인 가족이 1년에 사용하는 나무의 수는 1.44그루로 알려져 있으며, 벌목되는 나무를 줄이고 지구를 생각한다는 착한 화장지 컨셉의 '나무야 나무야'를 사용함으로써 그만큼의 환경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이처럼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부분 외에 '나무야 나무야' 3겹데코는 우리 피부까지 챙기는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다.

겹 사이에 공기층이 생성되어 기존 2겹 화장지 제품에 비해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중간겹에 인쇄가 되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싱그러운 자스민 향을 더해 사용자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미래생활의 한 관계자는 '나무야 나무야' 브랜드 로고에 대해 나무를 생각하게 하는 브라운톤의 믿음직한 느낌의 컬러와 나뭇가지를 연상시켜 재미난 가지 모양과 편안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간 '잘풀리는집'을 비롯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해 오던 미래생활은 잘 풀리는 사회 구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나무야 나무야'를 통해 자연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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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래생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