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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나무야나무야’로 친숙한 미래생활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미래생활 임직원 일동은 지난 24일 불우이웃 5가구(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1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미래생활 임직원 20여 명은 길고 좁은 골목길에 일렬로 길게 늘어서 구슬땀이 만들어 낸 따뜻한 온정과 함께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미래생활은 지난 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포함해 월 4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복지행사 물품지원, 작은 나눔 바자회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미래생활 측은 “기업의 작은 손길과 관심이 불우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잘 풀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을 둘러보는 기업의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