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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대표 변재락) 잘풀리는집 봉사단은 26일 세종시 지역주민과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변재락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20여명과 지역주민이 함께 담근 김치가 기초생활 수급자 및 노인정에 전달됐다.`김장나눔 행사`는 미래생활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부터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미래생활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 후원과 협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진행하고 있어 기쁨과 보람이 더 크다"며 "올해는 좀 더 일찍 찾아온 추위로 인해 걱정이 많았는데 서울지점의 연탄 나르기, 본사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니 조금 더 잘 풀리는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생활은 `모두 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라는 경영이념 아래 분기별 1회씩 봉사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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